통영해경, 고성 군령포 해상 좌초어선 구조
기사등록
2020/07/11 13:51:56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가 고성군 삼산면 군령포 인근 해상에 좌초된 고성선적 2.08t급 연안통발어선 A호(승선원 1명)를 안전하게 이초했다.
10일 오후 4시 52분께 암초에 좌초된 A호 선장의 아내가 112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고성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통영구조대를 보내 확인한 결과, 승선원은 안전했으며 A호는 파공이 없었다.
통영해경 고성파출소 연안구조정은 민간구조선 B호와 합동으로 오후 7시 20분께 A호를 이초했으며, 오후 7시 54분께 고성읍 남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할 때까지 안전관리를 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최근 좌초선박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운항시 물때와 주위 해역을 잘 살피고 안전에 유의하여 운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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