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0일)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의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은 4.8%, 6.6%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 정샛별은 최대현에게 편의점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부동산 사기까지 당하며 집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돼 설상가상에 처했다.
정샛별이 편의점을 갑자기 그만둔 사실을 의아해하던 최대현은 한밤중 집에서 하얀 잠옷을 입은 여자를 발견했다. 귀신인 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 최대현은 여자의 정체가 정샛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 집에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으로 방송은 마무리됐고, 이들의 동거를 암시하는 엔딩은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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