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화학 공장서 근로자 감전…병원 이송
기사등록
2020/07/10 17:49:50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0일 오후 4시2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화학 공장에서 근로자 A(49)씨가 감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CPR)을 하면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현재 의식을 차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작업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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