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강우로 1라운드 중단

기사등록 2020/07/10 11:08:02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가 폭우로 지연됐다.

10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는 오전 7시 첫 조가 출발했지만, 강우로 오전 8시17분 일시 중지됐다.

총 3라운드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에 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다.

대회는 오전 10시에 재개를 예정했지만, 강우가 계속되면서 재조정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대회 진행 상황이 변경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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