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편의 위한 차량도 제공
안전숙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이 축소됨에 따라 제공되는 장소다.
구는 8일 오후 2시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 독산1동에 위치한 스타즈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즈호텔 독산점은 폭염특보 발효 시 에어컨이 없는 독거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안전소를 제공한다. 또한 이동 편의를 위해 차량도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안전숙소 외에도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0개 동주민센터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 또 공원, 교량하부 등 총 12개소에 야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