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마스크 쓰라고 하자 욕하며 거부, 경찰 입건
기사등록
2020/07/08 13:50:21
[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 운전원에게 욕설을 하며 거부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70대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7일 오후 12시5분께 권선구 고등동 구터미널 정류장에서 탑승한 버스 안에서 운전원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자 욕설하며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 차례에 걸쳐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으나 듣지 않았고, 버스에서 내릴 것을 요구하자 욕설을 내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를 확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시간
핫
뉴스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미스코리아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박중훈, 미모의 아들·딸 최초 공개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
원더걸스 소희 맞아?…파격 노출에 퇴폐미 폭발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해"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세상에 이런 일이
"악성 민원" "좌표 찍기"…담양군 공무원노조, 동물보호단체 고발
4층서 떨어지다 2층 차양에 매달려…8개월 아기 구조(영상)
술 취한 제자 성추행 대학 겸임 교수 검찰 송치
"도로에 타조가 달려요"…탈출 하루만에 포획(영상)
"조건만남해요" 10대와 SNS 통해 만나 성매매, 남성 3명 집유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