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노인가정 방문 운동지도·재활 서비스 제공

기사등록 2020/07/08 12:14:44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가라' 연말까지 시행

사회의료비 절감, 스포츠 관련 일자리 창출

[창원=뉴시스]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주관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가라' 사업 맞춤형 서비스제공자 교육 현장.(사진=경남도 제공) 2020.07.0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운동지도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0년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가라 맞춤형서비스 사업'을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체력100, 체육회, 보건소 등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서비스와 별도로, 운동지도와 스포츠재활 서비스를 1대 1 맞춤형 현장 방문으로 제공한다.

이는 생활습관병 등으로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노인들에게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을 개선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스포츠 관련 서비스업의 고용 감소에 대응하는 일자리 창출 취지로 시작됐다.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가라' 사업에는 지난 6월 29일부터 11일간 48시간의 서비스제공자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 36명이 현장에 배치되며, 이들은 6개월간 1620명의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경남도를 비롯한 마산대학교, ㈜마이스포, 다나아짐, (사)대한항노화재활협회 등 민·관·학이 참여해 협력기관별 강점을 특화해서 추진한다.

노인복지관에서 농어촌 사각지대인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서비스 대상지를 확대해 지원하고, 지역사회공동체와의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이한춘 센터장은 "국민체력 100과 연계해 1단계 체력검진을 통해서 2단계 운동처방 및 스포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1대 1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가 노인들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만족도 및 설문조사를 통해 사후관리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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