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남도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아산18번 확진자(충남 180번)인 20대 A씨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7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상태인 A씨는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고 중부권생활치료센터인 충남 천안의 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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