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스크 산업협회는 7일 오후 6시 서울 선정릉 티스파 타워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 총회는 방역한류(마스크, 진단키트 등) 분야 주요 기관과 관련 협회·대학·업체 등 한국마스크산업협회 창립회원 등이 참석했다. 창립회원은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대학, 업체, 개인 등 총 10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마스크 산업협회는 현재의 방역 제조업 환경을 돌아보며 고품질의 제품을 실제 바이어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
이 자리에서 최항주 사무총장은 마스크 제조업계의 묵은 숙제인 보증보험을 통한 계약이행 및 담보 제공 등 이슈를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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