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실시한 이번 무료 건강검진 사업은 짝수년도 출생한 농협 조직장(대의원 및 영농회장 등) 조합원 98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건강검진 항목은 기본 항목을 포함해 CT, MRI, 유전자형 등 선택형 3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조합원의 선택권을 보장했다.
또 조합원의 교통 편의를 위해 차량을 운행하는 등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김성주 조합장은 "올해 첫 사업인 무료 건강검진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조합원의 질병 예방 및 조기진단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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