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7일 7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미군 남성으로 지난달 25일 K-55 오산 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다.
자가 격리를 해 오다가 5일 격리 해제를 위한 검체 채취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사항이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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