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0명 사망한 인니, 발리섬 외국인 관광 9월11일부터

기사등록 2020/07/06 20:46:13

내국인 관광객은 이달 말부터 가능

[자카르타=AP/뉴시스] 6월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이동식 실험실에서 보건종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중 채취한 시료를 분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431명, 사망자는 2276명으로 집계됐다. 2020.06.18.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 섬이 9월11일부터 해외 관광객 방문을 허용한다고 6일 BBC가 전했다.

이 나라는 코로나 19 일일추가 확진자 및 사망자가 동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당국은 국내 관광객의 발리 방문을 오는 31일부터 허용하기로 했다.


관광업이 발리 GDP(국내총생산)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나 4월부터 국경을 닫으면서 발리의 해외관광객은 거의 100% 사라졌다.

발리 섬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1800여 명에 사망자가 20명에 이른다.

인도네시아 전체로는 이날도 하루 사망자가 70명 추가돼 3241명에 달했으며 확진자도 1200명 늘어나 6만3800명이 됐다. 

인도네시아는 중국보다 훨씬 늦은 3월2일 첫 감염자가 나왔다. 3월 중순 코로나 19를 거의 진압한 중국은 8만3500명 확진에 4636명 사망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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