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 승용차 다리 뚫고 5m 추락, 부부 중경상
기사등록
2020/07/06 06:18:06
강릉 안현교 승용차 추락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1분께 강릉시 안현동 안현교를 지나던 i30 승용차가 높이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78)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등 크게 다쳤고 동승자 아내(64·여)도 복부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20년간 3시간씩 자며 스케줄"
최준희 "태생적 누런니…필름형 치아 성형받아"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어"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
서유리, 이혼 후 물오른 미모…"혼자서도 잘 놀아"
마동석, 청소년기에도 범상치 않은 근육질 몸매
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
세상에 이런 일이
길거리 20대 커플 앞에서 음란행위한 60대 검거
오토바이 도둑 퇴치한 시민들…반응 온도차(영상)
115년간 잠들어…1909년 실종된 선박 발견(영상)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영상)
물렸으면 어쩔뻔…장비도 없이 독사 제압 논란(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