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이우청 7표, 백성철 의원 7표, 진기상 의원이 5표를 얻어 연장자인 4선의 이우청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부의장은 같은 당 재선의 나영민(55) 의원이 뽑혔다.
행정복지위원장은 박영록,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복상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장은 "동료의원과 함께 활기차고 하나 되는 성숙한 의회상 정립, 시민이 공감하는 비전과 대안 제시로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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