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검사자수는 109만6443명
하루 확진자 4017명 늘어
같은 시간 동안 새로 확진된 감염자의 수는 4017명이었고 이 가운데 3092명은 유증상자 432명은 무증상자였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24시간 동안 보건 당국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는 1만6799명으로 지난 3월 코로나19 감염증이 발생한 이후 누적 검사자 수는 109만6443명에 이른다.
현재 활성화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는 3만4270건으로 이는 병원 입원환자와 2주간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사람을 합친 숫자이다.
엔리케 파리스 보건부장관은 방역을 위해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 모든 보건의료팀과 병원 청소 담당부터 중환자실 의료진에 이르는 모든 분들, 그리고 현재 계속되는 봉쇄에 협조해 주고 있는 모든 칠레 국민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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