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앞두고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2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60명의 예비 명단을 제출했다.
텍사스는 추신수를 비롯한 40인 명단에 포함된 메이저리그 선수 37명(투수 19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8명) 등 총 55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텍사스는 55명의 선수만 공개해 추후 선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
올해 텍사스와의 계약이 마지막 시즌인 추신수는 외야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는 오는 7월4일부터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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