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251회 정례회 2차 본회의...조례안 등 의결

기사등록 2020/06/23 15:27:50

서선자 의원 등 4명, 5분발언과 시정질문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23일 경주시의회 제251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서선자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2020.6.23.leh@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3일 제251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시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도로점용료 징수 등 조례안과 시설관리공단 위탁 동의(안),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주민자치센터, 주차장, 수도급수 등과 관련한 조례는 수정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서선자 의원은 ‘경주시 공무원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와 관련해 5분 발언을 했다.

김순옥 의원은 지역 여성들의 경력단절 극복과 경제활동 지속을 위한 환경조성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이어 이철우 의원과 한영태 의원은 경주국립공원 구역 내 사유지 해제 요청, 월성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과 관련해 각각 시정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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