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올해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 신규 조성지로 전남 나주와 경남 진주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은 공예기술 및 소재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선정해 생산·판매·체험 기능을 갖춘 융합형 공간을 조성하고 공예산업 지속발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공모를 시작해 이들 두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조성 지원비로 국비 총 7억원이 투입되며 매년 지속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5억원의 연속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조성공간을 보유한 기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지역 연계성, 인프라 및 입지 우수성 등 사업 적절성과 공간 및 운영인력 구성의 적절성, 사업의 자립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과 진주공예인협회가 각각 지역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의 담당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지역별 공예창작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단 운영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공예창작지원센터가 공예인들의 창작활동 활성화는 물론 향후 공예문화의 저변 확대 및 산업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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