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공영쇼핑이 19일 오후 11시45분 '두닷'의 '트로사 화장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개국 5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상품이다. 공영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가구로 두닷과 2년간 협업 끝에 탄생했다.

트로사 화장대는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갖췄다. 원목 다리와 천연 소가죽 손잡이로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거울이 포함된 구성으로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두닷의 대표 상품인 '콰트로 데스크'도 특가 판매한다. '콰트로 에어 1206 데스크'를 1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영쇼핑은 올해 개국 5주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특별 기획으로 판매하고 있다. 30일에는 개국 5주년 스페셜 에디션 7탄으로 '숨화장지' 세트를 선보인다. 롤당 33m로, 키친타올과 미용티슈가 포함 돼  있다. 가격은 3만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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