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제도 내달 11일까지 연기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8일부터 공적마스크(KF마스크) 구매 수량을 1인당 3매에서 10매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에 한해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추고, 수출 허용 비율도 높인다.
이 같은 공적마스크 제도는 원래 오는 30일 긴급수급조정조치 만료로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제31회 국무회의에서 유효기간이 내달 11일까지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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