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고생 2명 코로나19 확진…학교 방역 비상

기사등록 2020/06/12 14:03:36 최종수정 2020/06/12 14:46:18

광주 지역사회 내 감염은 97일 만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지역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개학을 맞은 학교 현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광주시는 12일 남자 중학생 1명과 여자 고등학생 1명이 민간의료기관에 의뢰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33번째와 34번째 확진자다.

광주에서 해외 유입이 아닌 지역 사회 내 감염은 올해 3월8일 15번째 확진자(신천지 관련) 발생 이후 97일 만이다.

보건당국은 이들 학생의 검체를 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해당 학교 학생들을 곧바로 귀가 조치했다.

 또 교내 긴급 방역을 벌이고 있으며 역학 조사를 벌여 정확한 접촉자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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