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경이로운 소문' 출연 검토"..데뷔 후 첫 주연

기사등록 2020/06/11 17:53:45
【서울=뉴시스】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탤런트 조병규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가 OC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제안 받았다"며 "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악한 영혼들과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조병규는 극 중 주인공 '소문' 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는 2월 인기리에 종방한 SBS TV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한 후 1년도 채 안 돼 다시 안방극장을 돌아오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을 꿰차게 된다.

2015년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한 조병규는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2016), MBC TV 주말드라마 '돈꽃'(2017),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2018).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2019) 등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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