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 코로나19 극복 동참…닭곰탕 300팩 기부

기사등록 2020/06/08 14:20:21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닭고기 가공 전문기업인 참프레가 닭곰탕 300팩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부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닭고기 가공 전문기업인 참프레가 닭곰탕 300팩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닭곰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부안 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닭곰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은 "부안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참프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분들께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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