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치악산 둘레길 1코스 꽃밭머리 길 구간 중 원주얼 광장 일원 진달래 길 조성과 관음사에서 황골삼거리에 이는 4.4㎞ 구간에서 리본달기와 정화활동을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석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교통공단,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산림항공본부 등 강원혁신도시 내 9개 공공기관도 참여한다.
김두조 사회적가치실장은 "강원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합심해 원주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의미를 확산시켜 원주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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