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유치원·학교에 마스크 19만5천매 지원

기사등록 2020/06/03 14:55:58
[서울=뉴시스]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이 1일 관내 법원단지 앞 보도에서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의무 착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2020.06.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유치원, 초중고 학생·교직원에게 방역마스크를 19만5000매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52개 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 2만1000여명이다.

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KF80(소형) 마스크 1인당 5매씩, 초등학교 3~6학년과 중고교생, 교직원에게 덴탈마스크 1인당 10매씩을 지원한다.

구는 KF80 공적마스크 2만5000매, 덴탈마스크 17만매 등 총 19만5000매를 구매해 이달 중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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