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등교 중1·초5~6까지 전체 학생 접속 몰려
1일 교육부 관계자는 "접속량 증가 외 보안 부분에서 과부하가 발생해 접속이 원활해지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서울과 경기 모두 오전 9시 이후 접속 오류가 해소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등교 1주일 전부터 나이스를 통한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1일은 오는 8일 4차 등교 예정인 중1과 초5~6학년 학생들까지 가장 많은 접속량이 몰리면서 오전 7시~8시쯤 과부하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자가진단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를 통해 등교 일주일 전부터 매일 ▲섭씨 37.5도(℃) 이상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미각·후각 소실 ▲14일 이내 해외여행 이력 등 증상을 묻고,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를 중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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