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중국그룹 '웨이션브이', 데뷔 1년5개월만에 첫 정규

기사등록 2020/05/29 15:05:32
[서울=뉴시스] 웨이션브이. 2020.05.29.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데뷔 1년5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놓는다.

29일 SM에 따르면, 웨이션브이는 내달 9일 첫 정규 앨범 '어웨이큰 더 월드(Awaken The World)'를 발매한다.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실린다.

 웨이션브이는 작년 1월 디지털 앨범 '더 비전'으로 중국에서 데뷔했다. '레귤러', '테이크 오프', '문워크' 등을 불렀다. 특히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라 중국 남자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다 1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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