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부천지청 직원 가족 확진…청사 일부 폐쇄
기사등록
2020/05/28 21:12:26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직원 가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검찰 청사 일부를 폐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부천지청 페쇄는 지청 직원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결정됐다. 직원이 근무하는 부서 직원과 밀접 접촉자 등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방역 작업을 마친 뒤 지청 일부를 폐쇄 조치하고 직원과 접촉자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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