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구조활동 중에 사망사고를 당한 사례가 아니라서 홍천소방서장장(葬)으로 엄수되지 못한다.
장례 일정은 사고 발생일인 전날부터 입재에 들어갔지만 고인들의 시신은 강원대학교병원 영안실에서 29일 본가 소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과 원주 하늘원 장례식장으로 옮겨 안치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권 팀장의 장례가 엄수되고 있고 원주 하늘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김 부팀장의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인 30일 홍천소방서에서 노제는 지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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