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에 백미순씨

기사등록 2020/05/27 14:56:33
[서울=뉴시스]백미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사진=서울시 제공) 2020.05.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공석인 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에 백미순씨를 28일자로 임명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학위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한국여성단체연합회 대표 등을 역임했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여성의 정책참여 확대 등 서울시 성평등 정책을 비롯해 돌봄 서비스, 보육의 질 개선, 일생활균형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개발, 여성단체 등과의 교류협력사업을 총괄한다.

공식업무는 28일부터 3년간 수행하게 된다.

백 대표는 "그간 여성단체 대표 역임 등을 통한 조직 운영 경험과 여성정책 전문지식·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여성가족재단이 성평등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28일자로 비상임 이사에 한국바이오협회 서소연 부회장,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윤자영 교수, 갈등경영연구소 장윤경 소장, 서울시 청년불평등완화 범사회적대화기구 조기현 공동위원장도 임명했다. 비상임 감사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조규영 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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