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요양원 신규직원 코로나19 진단 의무화 등

기사등록 2020/05/24 08:00:00
증평노인요양병원. (사진=증평요양원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고위험 시설인 요양원에 신규 채용되는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을 의무화하고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검진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요양원은 밀폐된 공간에 기저질환을 앓는 등 건강이 취약한 노인층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로 감염 고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외부인 출입과 방문객 면회를 금지하는 등 감염예방 특별관리를 해왔지만, 시설 종사자를 신규 채용하는 경우에는 본인이 검진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광주시내버스 에어컨 세척 작업

광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모든 시내버스의 에어컨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광주 시내버스 회사 10곳, 1044대로 5월 말까지 회사별로 에어컨을 세척하고 냉매가스, 노즐, 필터, 환풍기 모터작동 상태 등을 확인한다.

외부기온 상승과 과열로 발생하는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엔진룸과 내압용기 등도 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여름 내내 일부 창문을 개방하고 에어컨을 가동하며 운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소화기·비상용망치 비치 여부, 비상행동요령 안내스티커 부착 여부 등 안전장비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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