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선수단 벤치 리뉴얼 작업은 상주시의 지원과 협조로 22일 완료됐다.
새롭게 도입된 고급형 벤치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컨디션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봉철 상주상무 대표이사는 "상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선수단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며 "시민과 팬들이 유관중 전환 이후 상주상무의 홈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설치된 고급형 벤치는 오는 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3R 광주FC와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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