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민자사업, 정부 노력만으론 한계…민간 역할 중요"

기사등록 2020/05/19 16:20:00

'민간투자사업 신규발굴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양충모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19일 "민간투자사업의 경우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민간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재정관리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문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민간투자사업 신규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충격 극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재정관리관은 "지난 3월 민간투자법 개정을 통해 민간투자 대상 사업에 대해 포괄주의를 도입하고 신규 투자방식인 수익형 민자사업(BTO)·임대형 민자사업(BTL) 혼합형을 신설해 다양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여러 가지 제도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애로 요인 해소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규사업 친화적으로 제도 개선한 내용을 감안해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오늘 간담회 내용 등을 '민간투자활성화 추진 협의회'와 '민자사업 신규발굴TF'를 통해 논의하고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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