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19 확진자 거주지 등 소독 "추가 접촉자 없다"

기사등록 2020/05/19 14:23:37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 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 거주지와 인근 지역 전체를 소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지역 21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20대 남성 A씨는 서울 도봉구 13번째 확진자인 친구와 함께 여행한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13번째 도봉구 확진자가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익산에 거주하는 A씨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같은 날 익산시 보건소에서 1차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택 자가격리 중 근육통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재검사 받았으며 1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원광대병원 격리치료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A씨의 양성 판정 이후 동선 추적과 접촉자 파악에 돌입했고 자가격리 장소와 선별진료소를 소독했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접촉자로 분류된 즉시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가 추가 접촉자나 확산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 후 즉각적인 동선 파악으로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지역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