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목욕탕서 목욕하던 70대 쓰러져 숨져

기사등록 2020/05/14 12:43:44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사우나에서 목욕하던 70대가 돌연 쓰러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7분께 청주시 흥덕구 한 사우나 온탕 욕조에서 A(78)씨가 물에 엎드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용객이 발견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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