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소속사 빅히트 방역…인근건물 코로나 확진자 탓
기사등록
2020/05/13 19:59:31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입주해 있는 대치동 MDM타워가 코로나19 관련 방역에 들어간다. 인근 건물인 동일타워에 입주한 숙박 플랫폼 업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빅히트는 13일 "보건 당국에서 오늘 MDM타워도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당국의 조치에 성실히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히트 직원들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에 재택근무를 해왔다. 생활 방역 전환 이후 출근을 했으나, 코로나 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지난 11일부터 다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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