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신입사원에 5180만원…2위 산업은행·3위 원자력硏
울산과학기술원 평균 보수 1억1246만원으로 가장 많아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지난해 신입사원에게 가장 많은 초봉을 안긴 국내 공공기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평균 보수가 가장 높은 곳은 울산과학기술원이며 억대 연봉을 받는 공공기관은 총 12곳으로 집계됐다.
2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ALIO)'를 보면 지난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신입 초봉은 5180만원으로 국내 364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는 기본급에 각종 수당과 상여금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2위는 한국산업은행(5142만원), 3위는 한국원자력연구원(5130만원), 4위는 중소기업은행(5046만원), 5위는 서울대학교병원(4938만원)이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4924만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4907만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4890만원), 한국연구재단(4825만원), 항공안전기술원(4820만원) 순으로 많았다.
공공기관 가운데 무기계약직을 제외한 정규직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던 울산과학기술원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1억1246만원이다.
2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1억1161만원), 3위는 한국투자공사(1억1092만원), 4위는 한국예탁결제원(1억1074만원), 5위는 한국과학기술원(1억1009만원)이다.
그다음으로 한국산업은행(1억989만원), 광주과학기술원(1억527만원), 중소기업은행(1억412만원), 한국화학연구원(1억214만원), 한국수출입은행(1억206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1억181만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1억4만원)도 억대 연봉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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