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서울 청운동 뷰티플마인드 1층 카페에서 국내 유명 작가의 회화와 판화작품과 공예품, 테이블 웨어 및 리빙 아이템을 선보인다.
문화외교 자선단체 (사)뷰티플마인드와 함께 여는 이 행사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뷰티플마인드’에 기부해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전 세계의 소외된 이웃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을 실천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다.
2008년부터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장애 및 비장애 저소득층 중 음악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정서적 안정과 음악에 대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아름다운 나눔 실현을 인정받아 2016년 7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적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했다. 2019년 뷰티플마인드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제작된 영화 ‘뷰티플 마인드’가 개봉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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