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등 출근길 봄비…전국 대부분 낮 20도 이하

기사등록 2020/04/20 04:00:00

충북북부·경상도도 아침까지 봄비

아침 최저 6~11도, 낮 최고 13~21도

북서쪽 찬공기 유입…낮 기온 20도↓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전국에서 비가 내리는 지난 2월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02.25.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월요일인 20일 아침 전날 시작된 봄비가 곳곳에서 이어지겠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상도에 비가 계속 오겠고, 그 밖의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도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전날부터 시작된 봄비의 예상 강수량은 경상해안 10~50㎜, 경상내륙과 강원영동 5~30㎜, 그 밖의 전국은 5㎜ 내외다.
 
이날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9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6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는 아침까지 바람이 35~60㎞/h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경남해안에도 바람이 30~45㎞/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전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에는 전날부터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먼바다는 오전까지, 21일은 서해먼바다와 동해상에서 바람이 35~65㎞/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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