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본격적으로 물류 신사업을 개발해 추진키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업무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지난 2003년 12월 설립된 코레일로지스는 철도물류 인프라 확충 및 철도운송 활성화를 주도하며 화주 맞춤형 서비스 운송체계를 구축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양수 코레일로지스 대표이사는 "물류 전문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 물류분야서 새로운 파이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양사는 전반적 사업 다각화 및 상호 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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