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84석 참담…국민 무시한 공천 결과"
복당하면 통합·미래한국 의석 수 104석 돼
권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통합당의 전국 지역구 84석이라는 참담한 결과는 국민을 무시한 공천의 결과이자 보수 혁신과 재건을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당으로 돌아가 큰 정치로 보수를 살리고 더 큰 강릉을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결같은 마음으로 강릉시민의 곁에 있겠다"며 "낙선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했다.
복당 신청이 되면 통합당 강원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거쳐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입당 여부가 결정된다.
그는 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과정에서 함께 나온 시·도의원과 당원들과의 복당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권 의원이 복당하게 되면 통합당의 지역구 의석 수는 85석,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의석을 합치면 총 104석이 된다.
권 의원은 지난달 공천에서 컷오프된 뒤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해 40.8% 득표율로 당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1% 표차로 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