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일하는 국회 만들겠다…주권자 힘 보여달라" 지지 호소

기사등록 2020/04/15 09:41:20

"대한민국의 미래 바꾸는 중대한 분수령이 되는 날"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로 새로운 역사 써주길"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한 유권자가 15일 서울 종로구 하비에르국제학교 체육관 평창동 제3투표소에서 비닐장갑을 끼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2020.04.15.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4·15 총선 당일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국회는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코로나19 국난을 함께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중대한 분수령이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우리 당은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1년 전 공천 시스템을 갖추고 그대로 시행했다"며 "선거대책위원회를 대신한 코로나 국난극복위원회에 당력을 집중하고 코로나19 국난 극복에 전념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국회,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로 새로운 역사를 써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드린다"고 했다.

그는 또 "역대 최고인 26.69%의 사전투표율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집단지성의 위대함"이라며 "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향한 국민의 열망과 선거사무 종사자들의 철저한 준비가 한 팀이 되어 만들어진 결과"라고 풀이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극복하는 경제성장을 위해 20대 국회와는 다른 새로운 국회, 새로운 역사를 펼쳐나가는 국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거듭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약하고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주권자의 위대한 힘을 반드시 투표로써 보여주시길 바라며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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