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창 9.6% 최고, 함양-합천 7.1% 최저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산
이는 전국 평균 8.0%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도내 선거구별로는 창원의창구가 9.6%로 가장 높고, 창원성산구와 창원마산회원구 각 9.5% 등이다.
가장 낮은 곳은 함양군과 합천군으로 7.1%다.
앞서 지난 10~11일 진행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산된다.
경남지역 사전투표율은 27.59%로, 총 선거인 282만3511명 중 77만8976명이 참여했다.
한편, 역대 총선 경남 투표율은 ▲2000년 16대 60.6% ▲2004년 17대 62.3% ▲2008년 18대 48.3% ▲2012년 57.2% ▲2016년 20대 57%를 각각 기록했다.
최근 선거에서의 경남 전체 투표율은 ▲2014년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9.8%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57.0%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77.8%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6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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