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중한 때에 중앙방역대책본부 모함해"
황희석 후보는 14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온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힘을 모으는 이 위중한 때에 김종인 위원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를 모함했다"며 "오죽 급하면 김종인 위원장까지 가짜뉴스를 퍼나르나"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4.15 총선을 하루 앞둔 이날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수를 줄이기 위해 검사 요건을 대폭 강화했다는 취지로 의혹을 제기했다. 한 의사가 SNS에 올리고 일부 언론이 보도한 뒤 퍼진 의혹을 직접 거론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총선거가 다가오자, 의심증상이 있어도 X-레이로 폐렴이 확인돼야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코로나19를 선거에 끌고 들어와 정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까지 흔들면 표를 줄 유권자가 있다고 생각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라며 "팩트체크를 해보길 권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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