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2020 총선 특집 '김어준의 개표방송'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5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TV와 라디오, 유튜브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국회 앞 현장 진행은 주진우 기자가 맡는다.
'시민과 함께하는 겸손한 B급 아날로그 방송'을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지상파 방송이 분석 토크, 인공지능(AI) 등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틈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각오다.
한준희,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출연해 다른 방송사의 개표방송을 축구 중계에 빗대 평가한다. 개표 방송 중간에 피아노, 기타 연주도 배치한다.
오후 10시부터는 노영희, 박지훈 변호사가 개표방송 '댓글공장'을 이어간다. 개그맨 강성범과 박지희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한다.
TB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가 힘든데 화려함보다는 분석과 전망 등에 치중하겠다"며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알찬 개표방송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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