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모종동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병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 34곳이 밀집해 있다.
아산시는 대상 지역에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및 주민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회피 시설을 설치하고, 취약계층 이용시설 내 미세먼지 관련 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분진흡입 청소강화,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집중단속 등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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