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환자는 4209명
사망자는 7명 추가돼 총95명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다.
5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 전날 하루동안 36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확진자 수로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이로서 일본에서 코로나19 환자는 국내 및 해외유입 3497명과 크루즈선 환자 712명을 합쳐 총 4209명으로 늘었다. 도쿄도가 891명으로 가장 많다.
사망자는 도쿄도에서 5명, 기후현에서 1명, 오사카에서 1명 등 총 7명이 추가됐다.
이로서 누적 사망자는 국내 84명과 크루즈선 탑승자 11명을 합쳐 총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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