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3월30부터 4월2일까지 인천의료원 지하1층 재활치료실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일 설사와 오심, 구토, 발열(37.7도) 증상으로 인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으로 귀했으나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확진자의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과 함께 이동 동선 및 원내 접촉(직원, 환자)과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심층역학결과가 나오는대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7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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