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고 포근한 날씨…낮 최고 18도
기사등록
2020/04/03 07:06:5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 중인 29일 부산 동래구 온천천시민공원 일대에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3.2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지역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9.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이날 건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며, 더불어 오후에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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