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1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전 세계 운동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한 '우리의 힘을 믿어' 활동을 전개한다"며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연대와 영감의 원천은 스포츠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자신의 커리어를 통해 보여준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대표주자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심석희는 "스포츠는 힘든 상황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와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스포츠가 지닌 긍정의 영향력을 매일의 삶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심석희를 비롯해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이동준(부산), 여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최유리(스포츠토토), 탁구 신동 신유빈(대한항공), 배우 이청아 등 다양한 분야의 운동선수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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